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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코미디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민선8기 출범 맞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 휴먼 코미디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민선8기 출범을 맞아 문경시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으로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을 7월 2일, 3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은 대학로에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은 연극으로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는 트로트를 가미하여 새롭게 뮤지컬로 완성된 작품이다.

이번공연은 장수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면서 극이 시작되며 외로움과 고독, 갈등, 단절 등의 이시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이 겪는 이야기를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재미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경공연에서는 드라마 '서울의 달'과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배‘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이며, 6월 24일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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