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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상임위원장 원구성 이후 첫일정으로 충혼탑 참배, 김성조의원 5분 자유발언,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제295회 임시회 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첫 회기인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오전 8시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은 원구성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되새기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본회의에 앞서 김성조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포스코 직장내 성폭력 사건에 대해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포항시가 이번 사태를 주시하여 포스코의 대응과 함께 피해자 보호조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2차,3차 피해예방방지에 심혈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이강덕 시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와 각 국·소·본부 및 양 구청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백인규 의장은 폐회인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제9대 의회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본연의 기능을 다 하도록 시민과 소통하고, 정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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