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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인형극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교육장애 이해 인형극‘오빠는 볼매남’관람
▲ 영주교육지원청 인형극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소양자)은 7월 7일(목) 오후 1시부터 영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오는 인형극‘오빠는 볼매남’을 관람하였다.

인형극을 관람하기에 앞서 ‘목이 짧은 기린 지피’라는 동화를 먼저 들었다.‘목이 짧은 기린 지피’는 목이 긴 기린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세상에 태어난 나름의 역할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화였다.

동화를 들은 후에는 ‘오빠는 볼매남’이라는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인형극에 나왔던 오빠는 언어장애를 가졌지만, 동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나타나서 동생들을 도와주는 볼수록 매력 있는 역할이었다.

알찬반 ○○유아는“몸이 불편한 사람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거예요.”라고 말했고, 해찬반 ○○유아는“나와 다른 친구를 만나도 놀리지 않고, 사이좋게 놀 거예요.”라고 말했다.

장애 이해 교육 인형극을 통해서 유아들에게 올바르고 긍정적인 장애 인식을 형성하고, 서로가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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