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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근남면 노음3리 치매보듬마을 신규 지정 현판 전달울진군치매안심센터 2022년 치매보듬마을 주민230명 대상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 운영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근남면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2022년 치매보듬 신규마을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치매보듬위원, 주민,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마을내에서 조화롭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환자 공동돌봄을 통해 보호자 부담 경감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2년 치매보듬마을(근남면 노음3리 매화면 신흥2리)주민 23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 안전망 구축,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통합적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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