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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할라 ‘2022 랄라페스티벌’ 개최지역 관광시설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역량 강화 효과 기대
▲ 2022 랄라페스티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2022 랄라페스티벌’ 7월 행사를 개최한다.

‘2022 랄라페스티벌’은 3대문화권 시설인 문경에코랄라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이 생태, 환경, 청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 관광시설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문경에코랄라에서 진행되는 7월 프로그램은 문경의 다양한 로컬 상품과 주민들이 판매하는 중고물품이 공존하는 친환경 플리마켓인 메아리 마켓과 모빌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되고 싱어송라이터 미지니, 마술공연 쇼메이커스, DJ 선비텐 등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청년 버스킹팀의 공연이 7월 30일 오후 1시와 3시에 진행된다.

또한, 여름 특별 이벤트로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표고버섯 물총게임’, 문경 곡물을 이용한 ‘가루야 가루야’, 오미자비누를 이용한 ‘버블 체험’ 등이 8월말까지 매주 진행된다.

청년농부와 함께하는‘표고버섯 물총게임’은 표고버섯이 자라는 과정을 배우며 물총놀이를 하는 게임으로 우승자에게는 가정에서 재배할 수 있는 표고버섯 배지가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탄소중립실천프로젝트‘함께 Green 우리들의 세상’이 상설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된다.

‘2022 랄라페스티벌’은 10월까지 매월 1회씩 색다른 콘텐츠로 에코랄라를 찾는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2 랄라페스티벌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청정 문경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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