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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수성구 23개 동에 가정용 태극기 1,200개(7백만원 상당)를 배포해 태극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주택 및 상가 주변을 일일이 방문해 태극기를 달아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도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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