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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치유와 성장의 언어를 나누는 학습코칭칠곡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8월 사례회의 실시

▲칠곡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8월 사례회의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8월 19 학교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칠곡, 성주, 고령지역 학습코칭단들을 대상으로 8월 사례 회의를 실시했다.

외부 강사로 초빙된 ‘디다봐학교’학교장이자 윤주은교육치유연구소장인 윤주은 박사는 ‘쓰담, 까봐 카드’를 활용하여 감정을 읽고,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치유와 성장의 언어를 나누는 법을 강의하였으며, 사례 회의를 통해 학습코칭단들은 상담자로서 자신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칠곡지역 학습코칭단은 학습코칭을 진행할 때 학생과의 래포 형성이 가장 중요하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보듬어 학습 동기와 의지를 북돋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칠곡기초학력지원센터장(이용택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부진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며 해결을 위한 학습코칭의 시작점은 학생과의 래포 형성과 소통으로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이 학습 동기, 자아존중감 등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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