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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전시 대응능력 향상청송양수발전소 폭발물 테러에 따른 종합대책 훈련

▲청송양수발전소 폭발물 테러에 따른 종합대책 훈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월 24일 청송양수발전소에서 군청,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양수발전소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청송양수발전소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국가주요방호시설인 청송양수발전소에 폭발물 테러를 가한 상황을 가정하여, 군부대의 지원으로 적을 격퇴하고, 청송경찰서 및 청송군청은 현장수습을, 청송소방서와 보건의료원은 사상자 치료 및 후송, 화재에 따른 직원대피 및 화재진압 등 민·관·군이 함께 대응하는 종합대책 훈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양수발전소는 국가 주요 시설인 만큼 언제든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테러가 발생하게 되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관련기관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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