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가졌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두부‧한과‧음료류 등 식품제조가공업소, 명절음식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4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 기간 동안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원료 및 완제품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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