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9일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김천시가 지원하는 ⌜청년 취업사관학교⌟에 선정되어 2022년 8월 9일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천시⌜청년 취업사관학교⌟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15세-39세 이하의 김천시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 우수기업이 연계를 통한 취업으로의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학교 졸업 후 지역인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일자리 연계 네트워크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체계적∙합리적 과정을 통해 개인 맞춤 컨설팅 및 교육체계를 구성하여 전문 플랫폼을 통한 Job Curation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천시⌜청년취업사관학교⌟는 각 기수당 10명씩 총 3개 기수로 구성되며 5주간 동안 총 35시간의 교육을 이수한다.

입사지원서 작성법에서 시작하여 모의면접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전문컨설팅이 제공되어 개인이 원하는 취업기관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 청년 취업희망자들에게 명확한 진로준비 의식 고취 및 실질적인 취업률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제고한다.

김천대학교 사업 총괄책임자 상담심리치료학과 조대운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능력있고 유능한 지역인재 발굴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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