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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식품영양학과, 평생 전문직 영양사 양성높은 취업률의 식생활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래지향형 식품과 영양 전문인재 양성
▲높은 취업률의 식생활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래지향형 식품과 영양 전문인재 양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식품영양학과가 질 좋은 취업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의무고용 직종인 영양사에 관심 있는 예비 대학생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44년 전통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휴먼중심 교육혁신대학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대수명이 100세가 훌쩍 넘는 현대 사회에서는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식생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한 삶의 기본이 되는 식생활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및 국민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 시키는 지도자를 교육, 양성하며 졸업생들은 대기업의 단체급식 전문회사, 종합병원 임상영양사, 병원 영양사, 학교급식영양사, 대기업 식품회사 연구원, 식품위생 관련 공무원, 호텔 조리실의 쉐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체 단체급식 관리 영양사, 병원 급식 관리 및 환자들의 임상영양사, 사회복지시설 영양사(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보건소 및 공공기관 영양사, 홍보영양사(식품유통산업체), 식품(산업)기사(식품제조업체 품질관리), 식품 위생관리(HACCP) 전문가, 식품산업 신제품 개발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영양교육 매체 개발, 음식평론가 등으로 의미 있는 전문 직종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학과 자체적으로는 영양사, 위생사, 식품(산업)기사 국시반 운영과 동시에 채용 대비 특강개설로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학과 동아리 운영으로 학우 간의 친목 도모로 건강한 사회인이 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서는 조리사기능사(한식, 양식, 제과·제빵), 식품산업기사, 식품기사, 보건교육사, 위생사 면허, 영양사 면허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양사는 물론 식품 전문가, 외식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공무원 등 식품과 영양에 관련된 다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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