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동아리활동) 대상으로 10주간 과정 시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진보중․고등학교(교장 임영호)는 지역 연계 창의융합 SW-AI 수업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은 15주간, 중학교 희망자(동아리활동)를 대상으로 10주간의 과정을 시작했다.

이 연계 교육과정은 메타버스/피지컬코딩/3D모델링/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 등의 다양한 주제의 코딩 학습으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등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수업에 참여한 진보중 김○○ 학생은 “학교 안에서 이런 수업을 받게 되어서 참 좋았다. 잘 배워서 앞으로 진로․진학과 관련을 맺고 싶다 ”, 진보고 김○○ 학생은 “첫 시간이었지만 너무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직장과 생활에 대한 이해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호 교장은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에 SW-AI 전문가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디지털 생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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