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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경제·청년창업기업 판매장터 개최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 홍보의 장
▲ 사회적경제·청년창업기업 판매장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이 직접 생산한 제품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판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2개소, 협동조합 4개소, 청년창업 기업 4개소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및 소품, 화장품, 농산물 가공품 등 3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많은 참여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판매 행사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개척과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2017년부터 매년 명절, 관내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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