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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4차산업 혁명시대 사이버보안 초청 특강 개최!현장감 높은 3명 전문가 초청 -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현장감 높은 3명 전문가 초청 -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춘 사이버보안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LINC(링크)3.0 사업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7,8일 양일간 교내 본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성, 초지능화, 대융합 사회에 대응하는 보안기술의 역할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양일간 특수건설기계과, 물리치료과,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응급의료부사관과 등에서 사이버보안에 관심 있는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에는 3명의 전문가가 초청됐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팀장을 지낸 이상중 우리은행 FIS 고문,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보안전문회사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IT, 보안시스템 전문회사 ㈜윈즈시스템의 성재모 대표 등 현장감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강 주제는 이상중 고문의 ‘사이버 사고 사례와 시이버 호신술’, 박찬암 대표의 ‘알기 쉬원 해커와 해킹의 이해’, 성재모 대표의 ‘4차 산업혁명시대 사이버보안 동향’이다.

성재모 대표는 강의 중 구미대 PC 및 교직원과 학생 개인 PC에 대한 무료 원격 보안점검 제공을 약속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창주 총장은 “4차산업 융합기술의 혁명은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IT와 AI, 로봇 등 급변하는 첨단기술들이 생활의 전 분야에 연결될 것”이라며 “따라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 학생들이 보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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