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에 도움이 되고자 이불 준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고자 2022년 교통안전나눔사업<나눔으로 행복하기>을 진행했다.

나눔 사업 물품으로 겨울철 추위에 도움이 되고자 이불을 준비하였다.

지리적 특성상 추운 겨울 긴 봉화에 사는 회원들에게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고 이불 세탁이 싶지 않는 회원들에게 깨끗한 이불을 사용함에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자 직접 대구 이불 공장까지 방문하여 선정하였다.

이불을 받은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봉화군교통장애인협회 윤일규지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건강이 더욱 염려되고 있는 시기에 작게나마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