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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기초지자체 평가 ‘전국 1위’올해 상반기 기준 233개소 안심식당 지정 운영
▲올해 상반기 기준 233개소 안심식당 지정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목표설정(▲관내 음식점 대비 지정목표 비율 ▲전국 대비 비율 ▲전년도 대비 비율)과 추진실적(▲목표 대비 지정현황 ▲현장점검 개수 ▲취소실적)을 지표로 실시됐다.

시는 올해 2021년 대비 지정 목표를 500%(250개소)로 대폭 상향했다. 상반기 기준 233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 이행여부 현장 점검을 분기 1회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충실히 이행했다.

이를 통해 평가에서 최종 100점 만점에 95점을 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올랐다.

박남서 시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기울여 준 안심식당 영업주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4대 요건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일 2회 이상 소독)을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관광진흥과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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