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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네트워크 활성화’분야 최우수‘A’등급 선정국가거점국립대 중 올해 인센티브 포함 가장 많은 102억 8천만원 사업비 확보
▲국가거점국립대 중 올해 인센티브 포함 가장 많은 102억 8천만원 사업비 확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국가거점국립대 중에서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A’ 등급은 경북대가 유일하다.

이번 ‘A’ 등급 선정으로 올해 경북대는 인센티브를 포함한 10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 중 가장 많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연구 경쟁력 제고를 토대로 국립대학을 지역 혁신의 중심기관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5개년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는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종합해 평가한 것으로, ‘네트워크 활성화’와 ‘성과평가’ 분야로 나눠 발표됐다.

경북대는 대학 장기발전계획의 추진전략과 연계한 사업 구성․운영과 함께 국립대학 간 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과 공동협력사업 개발․운영으로 대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경북대는 지역사회공헌센터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과 ESG 포럼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문화를 확산하고, 대경권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를 통해 공유성장형 고등교육 생태계 실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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