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구미
구미시,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자문위원회 개최
▲ 구미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2030 중장기 마스터플랜 제2차 전문가 자문위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월 20일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전문가 자문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환경분석 및 입주기업 수요조사 등을 반영하여 도출된 10개의 특화산업 후보군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 지표별 평가를 통한 특화산업 분야 도출 순으로 진됐다.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올해 6월 착수해 내년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 특화산업 발굴,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을 통한 산단 공간 재편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종합적인 발전방안과 향후 10년 먹거리 특화 산업분야 발굴 등을 용역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본 용역사업은 국가 산업정책과 급변하는 산업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구미국가산단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에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적극 담아낼 것”이라고 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