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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희망 농가 사전교육 실시10월 20일(목) 군청 대가야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교육ⓒ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농가 사전교육을 10월 20일(목) 군청 대가야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한 농가 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목적과 근거법령, 고용주 준수사항, 숙소 필수 구비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였다.

고령군은 지난달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시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외국인 근로자 200명의 선발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2월부터 지역 농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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