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이야기 작품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 여성들의 창의적인 재능개발과 정서순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 해오고 있는 한국들꽃아트교육연구소 7번째 천아트회원 ‘들꽃이야기’ 작품전이 열린다.
10월 29일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내 인리청 뜰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북도 안동, 상주, 문경, 예천, 영양, 함창, 의성 지역 회원 37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정유진 원장은 “지역 주변의 들꽃을 테마로 한 천아트 작품들을 통해 안동 선성현문화단지를 알리고 활성화 하는데 회원들의 열정과 감성이 단풍놀이 나선 관광객들과 관람객들에게 긴 여운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초대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천아트회원 들꽃이야기 작품전은 안동시와 안동 와룡농협에서 후원하며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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