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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즐거운 곳,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반려견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반려견과 함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이영구)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휴양림으로서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5월‘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개정 이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거듭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양 기회를 제공해 왔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관 16객실 중 7실, 야영장 24면 중 9면을 반려견 동반시설로 운영 중이고 반려견에게 숲의 포옹력으로 치유와 사회성을 기르는‘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숲속명상 및 산책을 즐기는‘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인 반려견 특화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욕장에 반려견을 위한 휴양시설인 반려견 쉼터를 조성하여 반려견용 가마, 해먹, 그네, 움집 등을 설치했고, 이용객은 산책 중에 만나는 시설 체험 활동으로 반려견과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련사항 및 휴양림 예약·이용에 관한 문의는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산림이 주는 풍요로움과 휴양기회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는 관리와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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