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상주
상주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곶감 만들기!상주초등학교 학생 대상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서 농촌 체험 가져
▲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곶감만들기 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은 지난 11월 8일 상주초등학교 1학년 64명이 곶감 만들기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곶감 이름표를 적었다. 마을 부녀회원들이 미리 깍아둔 감을 곶감이 될 수 있도록 말리기 위해 이름표가 달린 곶감 걸이의 연결고리에 직접 걸어 보았다.

상주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은 “내 이름표가 달린 곶감을 부모님, 동생과 함께 한 달 후에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기뻐요”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보화마을이 마을에서 잘 키운 농산물로 제품을 잘 만들고 체험문화까지 잘 즐기는 6차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은 마을 앞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고 기암절벽이 잘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한다. 마을주민의 90%가 곶감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자동차 캠프장을 운영하여 마을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 예약은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am.invil.org)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체험에 관한 문의는 마을 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