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 “2022 제6회 부키야 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윤혜진 기자]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회장 박기원)는 11월 22일(화)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새마을문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6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시상식은 대구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난 11월 13일(일) 함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과 봉사상 시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유치부 효성유치원 최이산 △초등저학년부 관문초등 맹서준 △초등고학년부 북대구초등학교 백수연 등 3명이 북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박기원 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좋은 길을 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문화행사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이라는 뜻깊은 주제로 그림 대회에 참여하여 입상한 아이들이 참으로 기특하며, 이러한 문화행사에 함께 동참해준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작 28점은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북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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