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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공무원 워크숍 개최…올바른 공직가치 확립신규 직원 74명 대상,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적응력 향상

▲신규 직원 74명 대상,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적응력 향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22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 74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 가치 확립과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직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 및 자세에 대한 교육,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 동료 간 소통‧화합 증진으로 즐거운 공직생활 유도, 조직 적응력 및 민원 응대력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참석 직원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직장 내 감정 조절 능력 향상 및 조직 내 예절 교육으로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부시장과의 소통 한마당과 뮤직테라피, 선비세상 체험학습 등을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홍보전산실 이현진 주무관은 “공직생활의 출발선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실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가까이서 만난 부시장님의 조언과 아낌없는 응원이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직자들과 시정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여러분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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