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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숙 의원, 신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성공 운영 제안복합혁신센터 도서관의 지식서비스 전문 기관화 촉구
▲문화복지위원회 이재숙(동구4)ⓒ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재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4)은 11월 30일(수) 열릴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건립된 복합혁신센터 도서관의 지식서비스 전문 기관화와 시설의 공공성에 초점을 맞춘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주문한다.

이재숙 의원은 “신서혁신도시는 미래형 혁신도시이자 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지만 정주여건은 여전히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며, “다행히 곧 준공을 앞둔 ‘복합혁신센터’는 수영장과 도서관 등을 배치하여 종합복리시설로 건립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숙 의원은 “최근 도서관은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의 복합문화시설이자 4차산업혁명 최일선의 종합정보교육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복합혁신센터 도서관을 혁신도시 내 지식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재숙 의원은 “복합혁신센터 도서관은 행정구역별 및 생활권역별로 설치된 거점 도서관 및 단위 도서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도서관의 이용 효율을 높여야 하며, 시설의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예산 및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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