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청‧비(청소년의 아름다운 비상)콘서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12월 10일 문화회관에서 ‘제15회 청‧비(청소년의 아름다운 비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비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콘서트를 통해 공연함으로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1부 행사인 마술쇼와 초청공연에 이어 2부 행사로 청소년의 보컬‧댄스 공연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공연에는 댄스 4개팀과 보컬 5개팀이 참가하여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청소년의 재능과 역량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과 능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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