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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송년 음악회 성료…‘희망과 위로를 음악에 담아’18일 시민회관에서 트로트, 발라드, 락공연에 색소폰 연주까지

▲18일 시민회관에서 트로트, 발라드, 락공연에 색소폰 연주까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대표 조종호, 이하 ‘예총’)가 주관한 ‘2022년 영주시 송년 음악회’가 지난 18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올 한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예총 소속 8명의 가수 등 예술인들이 직접 준비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초청가수 ‘더마운틴 밴드’는 객석을 찾은 시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뜨거운 락음악을 선보이며 일요일 밤을 축제의 장으로 변모시켰다.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색소포니스트 조정화의 흥겨운 연주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넘쳐났던 이번 공연은 따뜻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배진태 문화복지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매서운 추위를 잊게 만든 다채롭고 따뜻한 공연을 준비해주신 예총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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