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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평가 “장려상” 수상적기영농실현 및 새로운 기술보급 확산, SNS 등 다양한 정버공유 실적 평가 받아
▲ 2022년 중앙단위 농촌진흥사업 분야 장려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월 22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촌진흥 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전체를 평가받은 것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와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등 1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됐다.

김천시는 전국 최초로 주요작목인 포도와 자두 재배 매뉴얼 달력 제작으로 월별 주요 농작업과 시기별 주요발생 병해충 관리방법 등을 수록하여 적기영농실현 및 새로운 기술보급 확산에 앞장섰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목별 교육을 개설하여 온라인, SNS 등 다방면으로 정보공유를 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천시는 최근 3년간 강소농교육은 중앙단위 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했고 그 외 농업인교육, 귀농활성화, 농업인상담소 경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생태계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첨단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 전문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농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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