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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간호학과, 경북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금상 수상심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골든타임 안에 시행

▲심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골든타임 안에 시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간호학과(학과장 이영주)가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한 ‘2022년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3학년 신○지, 공○빈, 황○현 학생은 `사랑과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심정지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골든타임 안에 시행함으로써 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극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수상한 신○지 학생은 “연습과정은 힘들었지만 경상북도에서 마련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고 다시 한번 중요성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 지도를 진행한 김기용 교수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응급 및 재난재해간호를 강의하고 있으며, 중환자실 임상 경력을 모티브로 심폐소생술 술기를 충실히 교육하였으며 앞으로도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의 응급간호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경북지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경상북도에 지원을 받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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