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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학회, 지역인재들 위한 디딤돌 역할!지역우수인재 육성 위한 150억 원 기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
▲ 시청여직원회 장학금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안동시장학회가 2023년 계묘년 새해부터 150억 원 기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안동시청 여직원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지난 5일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안동제14호 회원 김범준氏가 100만 원, 지난 2일에는 안동민속한우영농조합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안동시청 여직원회는 1982년 직장 내 여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결속되었던 모임으로, 2022년 연말 해체를 결정하며 지금껏 모아온 회비 잔액 전체를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범준氏는 지난 10월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대구경북지역 금융인으로서 최초 가입한 바 있다.

계묘년 새해 첫날에는 서후면 소재 안동민속한우영농조합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1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 누적기부액은 6회 6,000만 원에 달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뜻깊은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안동시장학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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