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구미
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의 적합한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지원인력 심사구미교육지원청,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구미교육지원청,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월 26일에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여 2023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배치 신청교 70교 심의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재)배치 23명 심의 등을 심의 하였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과장 외 9명의 특수교육 및 관련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면접심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면접장의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거리를 두어 진행하였다.

특히 2023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 우선순위교 선정을 중요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진단평가에서 수집한 정보와 배치 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상황, 학부모의 요구 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제1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3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및 기존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를 신청한 학생들을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개별화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하였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