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 2명 최종 합격 ⓒ국제i저널

양○혜(11학번), 정○연(13학번) 졸업생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는 1차 필기, 2차 실기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천대학교 장기덕 학과장은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체계적인 실습연계, 현장과 연계한 수업 능력 향상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역량 있는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임용고사에 합격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 학과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사로서의 바른 인성교육과 교직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러닝, 현장연계 실습, 유-초 연계 실습, 지역 유관기관(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연계 실습 등 타 대학 유아교육과와 차별되는 맞춤형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과와의 연계 전공을 통해 유아교육학 학위와 유아 상담 학위 2개와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이수로 ‘유아 창의성 교육’ 마이크로디그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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