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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확·행 사업 시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시민체감형 시책 추진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기별, 대상자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영천시 소·확·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 행복금고 성금, 따숨가게 후원업체 등 민간 복지자원을 활용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후원자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해질 수 있는 시민체감형 시책으로 계획됐다.

또한 개별 사업의 기획, 복지 자원 발굴, 대상자 선정 등 일련의 과정에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 및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년 소확행 사업 계획(안)은 △4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5월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6월 보훈가족 여름나기 지원 △7월 여름맞이 홑이불 나눔 △8월 제철과일 꾸러미 전달 △9월 한가위 맞이 생필품 선물 나눔 △10월 한파대비 취약계층 집수리 △11월 사랑의 난방유 지원△12월 한부모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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