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23년 제1차 국정과제추진위원회 개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23일 ‘2023년 제1차 국정과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 국정과제추진위원회는 ‘22년 7월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발표이후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공사 업무와 관련된 자체 이행과제 23건의 발굴 및 진행사항 점검을 위해 작년부터 매분기 개최 중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모빌리티 미래 전력사업화, 국토 공간 효율적 성장전략 지원, 편리한 교통 혁신 등을 주제로 관련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o 먼저, 모빌리티 미래 전력사업화 추진을 위해 ‘도심항공교통(UAM)’을 고속도로에 접목시킬 예정이며, 고속도로 네트워크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사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o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광역 교통 환승플랫폼’ 구축, 고속도로 인근지역에서 접근 가능한 ‘개방형 휴게소’ 조성과 ‘하이패스IC’ 확대 등을 추진한다.
o 또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을 뒷받침하는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건설과 지역 내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정과제추진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하며 정부 국정과제 달성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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