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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방위 집합교육’ 4년 만에 정상 재개18~21일, 23일(주말교육) 5일간 시민회관에서 진행

▲18~21일, 23일(주말교육) 5일간 시민회관에서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정상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18~21일, 23일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차 민방위대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교육과 각종 민방위사태 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특히 실전교육은 방독면 착용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실습을 통한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편의성 증대를 위해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3일 일요일 주말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대원 중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주소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올해 3~4년차 이상 민방위대원(2시간) 800여 명과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1시간)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 꼭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민방위대원의 교육 세부일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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