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수영, 유도, 탁구, 태권도, 복싱 종목선수 23명, 단체팀 배구 선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천, 문경 등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분산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을 비롯한 7종목에 94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다.

영천중앙초등학교에서 육상 1명, 수영4명, 영천동부초등학교 유도2명, 포은초등학교 육상1명, 탁구 3명, 금호초등학교 유도 2명, 육상 1명, 영천중학교 복싱 2명, 태권도 1명, 영천여자중학교 탁구 3명, 영동중학교 유도 1명, 성남여자중학교 육상 2명으로 총 23명과 금호중학교 배구팀이 경북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각 종목의 학생 선수들은 5월 27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주원영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경북 대표선수들에게 체계적인 강화훈련 프로그램 제공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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