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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4월 12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1회 임시회를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우충무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으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과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1건, 건의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비롯하여 ▲영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고시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영주시 건립 촉구 건의안 등 16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한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992억8천만원이 증액된 1조492억8천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60억5천만원이 삭감되어 예비비로 편성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공모사업 계획에 따라‘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영주시 건립 촉구 건의안’ 채택을 비롯하여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조성사업 재정지원계획 동의안’을 의결하여 영주시민들의 염원인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의 영주시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심재연 의장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동료의원들이 안건 심사에서 지적한 사항들과 5분 자유발언 내용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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