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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쾌척재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최병일) 임원들이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울릉군 방문

▲최병일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쾌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기자]재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최병일) 임원들이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울릉군을 방문하여 임원 워크샵을 열고, 울릉도 탐방과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회장은 대구‧경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한 분으로 금번 방문에서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대구와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울릉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울릉도‧독도 방문을 환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새희망! 새울릉!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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