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축제 문경
문경 단산이 품은 내 고향 석봉 효페스티벌!지역 주민들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 마련
▲ 석봉 효페스티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ㅏ] 6월 22일 산북면 석봉리 석봉분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산이 품은 내 고향 석봉 효페스티벌’ 이 마을 주민들의 화합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화합과 번창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김창기 도의원은 "석봉 효페스티벌을 통해 마을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앞으로의 농사가 더욱 번창하길 바라는 기대와 함께 이 잔치를 성황리에 치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산북합창단’ 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동아리 육성지원 사업 중 하나인 ‘석봉리 풍물놀이 동아리’ 가 뒤이어 솜씨를 선보였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와 문경시청 문화관광농업국 관계자, 시·도의원 및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축제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석봉리 주민들은 색소폰 연주 주민 노래자랑 경품행사떡메치기 석봉리 장사대회 풍물놀이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모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잔치로 치러졌다.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장우환 센터장은 "'단산이 품은 내 고향 석봉 효페스티벌’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신 마을 주민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날을 통해 한 해 농사의 풍작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석봉리의 밝은 앞날과 소통을 여는 기회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