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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관광 웹드라마「파랑의 온도」제작·방영청량하고 달콤한 장소 청도, 풋풋한 청춘 멜로 드라마
▲청도군 관광 웹드라마「파랑의 온도」포스터ⓒ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웹드라마 형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관광산업 홍보에 나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웹드라마「파랑의 온도」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는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6월 28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콬TV와 청도 문화관광 TV에서 공개된다.

「파랑의 온도」는 남녀 두 주인공이 청도읍성, 유등연지, 운강고택, 신지생태공원, 와인터널 등 청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청춘 로맨스물로 고품질 영상을 통해 청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친근감 있는 청도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청도군의 매력을 느끼고 청도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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