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대구시
제6대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후 현장활동 나서핵심전략산업 유치를 통해 경제자

▲핵심전략산업 유치를 통해 경제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제6대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월 3일 취임식을 가진 후, 사업지구 현장 방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7월 5일 영천 및 경산에 소재한 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개발진행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7월 7일부터는 대구 및 포항지역에 소재한 사업지구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 청장은 1994년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하여 1996년 공직에 입문하였다. 경북도 예산담당관, 영천시 및 포항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재난안전실장 등 경상북도 요직을 두루 거쳐 2023년 7월 1일 자로 제6대 청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말까지로 3년이다.

김병삼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바이오, ICT·로봇 등 핵심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핵심전략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강화, 경제자유구역 확장 및 신규 지정 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