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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활근로 사업 참여 주민 직무교육만 40세 이상의 재직자와 구직자 대상 중장년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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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30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자활근로 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교육을 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참여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김혜정 강사를 초빙하여 인생 3모작 준비와 노후 관리 방법 등 중장년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에 대해 진행됐다.

중장년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는 만 40세 이상의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 경력을 설계하고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제까지 나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 김천시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업단 구성과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김천시로부터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하여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능력 배양을 위해 프랜차이즈 커피점, 찜닭점, 운동화 세탁, 스팀세차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해 14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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