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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음표로 그려보는 너와 나의 꿈’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 콘서트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 콘서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2023년 7월 부터 8월 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4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음표로 그려보는 너와 나의 꿈’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5일 첫 번째 진로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직접 들려주며, 인어공주 배경음악 이야기와 음악가로서 성장하게 된 과정을 재미나게 들려주었다.

음악과 이야기가 어울어지는 무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노래도 부르고, 퀴즈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첼로 소리의 웅장함에 큰 호기심이 생겼으며, 악기를 배우게 된 동기를 듣고 방과후 시간 바이올린 수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재 교육장은 “진로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서가 풍요롭게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 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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