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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김민호(배드민턴 감독), 세계대학경기대회 감독으로 발탁김민호 감독 세계U대회에서 감독으로 선임! 최선 다하겠다 다짐해

▲김민호 감독 세계U대회에서 감독으로 선임! 최선 다하겠다 다짐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총장 윤옥현)는 배드민턴부 김민호 감독이 2023 중국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 여자부 감독으로 발탁되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중국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19년 타이페이 세계대학경기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2203년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며, 배드민턴 남자부 감독 1명(한림대 이경현) 코치 1명(인하대 권대봉)과, 여자부 감독 1명(김천대 김민호) 코치 1명(경희대 조한성), 트레이너 1명(김동연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부 6명, 여자부 6명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23일 인천 해양과학과고로 소집되어 27일까지 5일간 훈련 일정으로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김천대 김민호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국가대표 후보선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으로2017년 타이페이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에 남자복식 코치로 발탁되어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1년에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를 창단하여 6개월 만에 우수한 성적을 거머쥐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민호감독은 “이번 세계U대회에서 감독으로 선임되어 영광이다. 훈련에 매진하여 참가선수들의 우승을 이끌어 태극기를 정상에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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