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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의원들, 수해 현장 동분서주“빠른 일상회복과 피해 복구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 의원들이 각 지역구를 돌아보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였다.

▲“빠른 일상회복과 피해 복구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국제i저널

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도로 유실과 산사태,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시의원들은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8일(화)에는 문경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문경시 피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가 누락되지 않고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도록 집행부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였다.

문경시는 현재(18일 08시 기준)까지 평균 342.9mm(최대 동로면 475.0mm)의 비가 내렸으며 호우경보 및 산사태 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농작물 침수는 628ha, 도로 및 시설물 피해 200여건, 상하수도 피해 27건 등의 피해를 보았으며 오는 주말까지 비 예보가 있어 추가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황재용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와 함께 인명 피해가 발생하여 유가족들과 수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사전예찰과 대비를 강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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