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엑스코에서 ‘제14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가 7월 19일 개막했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0일까지 이틀간 서관 1홀에서 개최되며, ‘열린 세상! 넓은 선택!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55개 대학이 참가한다.
▲‘열린 세상! 넓은 선택! 미래를 그리다’ ⓒ국제i저널 |
행사는 중·고등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진로부문 2개관, 진학부문 13개관으로 운영되며, 1대1 상담부터 소규모 강의 및 대규모 특강까지 구성되어 대입전형, 모의면접,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최신 정보들을 제공한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와 입시 관련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구진로진학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dge.go.kr/jinha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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