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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수재의연물품 문경시에 기탁!수해 피해 지역 및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전달 예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아이딘 유지수, 박봉국 공동대표이사는 지난 7월 19일 문경시청을 방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 수재의연물품 기탁 ⓒ국제i저널

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기와, 블록 제조회사인 ㈜아이딘 유지수 공동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복구 후 입주 시 필요한 밥솥, 선풍기 등 작지만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여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속된 집중호우에 폭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에는 7월 15일부터 연일 수재의연물품이 접수되고 있다.

문경시산림조합에서 컵라면과 생수를 전달했으며,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생수, 지역 업체인 에이스팜에서 오미자두유, 문경유통에서 생필품, ㈜경기무역공사에서 과자, ㈜현대자동차 대구하이테크센터에서 생필품, ㈜오뚜기에서 컵라면과 컵밥을 전달했다.

문경시는 1차로 7월 18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니어클럽,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읍면동에 전량 배부하여 일시대피자와 수해복구 자원봉사에게 전달토록 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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