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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으로 농가 성장 도모지난 18일 풍각면 소재 ‘나무망치’에서 스마트강소농육성 관련 체험교육 실시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풍각면 소재 ‘나무망치’에서 스마트강소농육성 관련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도군,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으로 농가 성장 도모ⓒ국제i저널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은 기존 진행해왔던 강소농육성지원사업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시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현재 청도군을 포함한 전국 33개 시군에서 선제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2024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6월 말 첫 강의를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총 17회, 80시간 계획되었으며,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경영·마케팅 등 3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실시한 체험교육은 스마트경영 과목 중 하나로, 농가를 대표하는 간판 우체통 제작을 통해 농업경영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스마트강소농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본격적인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함으로써, 경북 농업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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