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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방학 나기를 지원하다2023 여름방학 대비 성주지구 교외 합동생활교육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7월 24일 오후 1시반부터 대가천 및 포천계곡 일대에서 성주지구 교외생활교육 1반이, 오후 4시부터 성주읍 일대 PC방, 동전노래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성주지구 교외생활교육 2반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 나기 교외합동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2023 여름방학 대비 성주지구 교외 합동생활교육 실시 ⓒ국제i저널

이번 생활교육은 성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부장(또는 담당교사) 10여명이 교육지원청 및 지구 학생생활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성주경찰서 관계자 2명과 성주군청 관계자 2명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합동으로 여름방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학생 비행과 탈선, 학교 폭력 등의 예방뿐만이 아니라 방학맞이 일탈 행위 등을 지역 사회 연계 합동 생활교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쉽게 찾는 물놀이 안전사고 등 위험 노출 지역인 대가천 및 포천계곡 일대와 성주읍 일대 PC방, 동전노래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촛점을 맞춰 진행하였다.

합동교외생활교육에 참석한 생활교육 담당부장 교사는 학교 여름방학 맞이 지역사회 연계 합동교외생활교육을 통해 청소년 위험노출지역 및 일탈 유발 지역에 대한 생활교육력 향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였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등 학생 안전 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합동교외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잠시나마 벗어나 방학을 맞이하여 들뜬 마음을 보다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학생생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기를 기대한다. 생활교육은 각종 일탈 및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선생님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여름방학 나기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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