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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로고젝터로 인구 전입시책 홍보와 안전보행을 동시에인구 시책 홍보 위한 주요 장소 5개소에 로고젝터 설치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인구시책 홍보 및 전입 유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해 곳곳을 밝게 비췄다.

▲로고젝터로 인구 전입시책 홍보와 안전보행을 동시에ⓒ국제i저널

로고젝터는 벽면이나 바닥에 LED를 활용해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치된 로고젝터는 영천시의 주요 전입시책 중 △전입지원금 △학생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출산장려금 지원의 각 지원내용, 신청자격,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이미지를 3~5초 간격으로 4개의 렌즈가 돌아가며 송출한다.

설치 장소로는 영천시청 앞길 1개, 영천시청 뒷길 1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1개, 평생학습관 1개, 영천시립도서관 1개, 시민회관 앞길(22년 설치 이전) 1개 총 5개소에 6개를 설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인구시책 홍보 로고젝터를 통해 영천시의 시민혜택을 홍보하고 강조하여 혜택 자격을 충족함에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영천시민들을 위해 좋은 시책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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